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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외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재외공관장-기업인 1대1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행사엔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LG상사 등 대기업 49개사를 포함한 기업·기관단체 230여개사 500여명, 재외공관장 140여명이 각각 참가했다.
이날 이뤄진 개별 상담 630여건 가운데 거래알선·수주지원(36.4%)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30.6%), 기업의 사업내용 설명, 홍보(14.0%), 기업애로 해소(8.8%) 등에 대한 상담도 이뤄졌다.
한양여자대, 배재대 등 교육기관의 일자리 지원센터와 해외취업 컨설팅 업체 등 해외 취업 지원기관도 행사에 참가해 재외공관장을 만나 청년 해외취업 지원 방안, 취업비자 관련 애로사항 등을 상담했다.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올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지역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고 독일·미국·영국·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출상담 의지가 두드러졌다”며 “대한상의는 전 세계 상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해외사절단 파견 등 여러 활동으로 기업의 해외진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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