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초대석] 안양시 이필운 시장

이데일리 초대석 방송본 캡쳐

[이데일리TV 이대원PD]다음주 월요일(21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이지혜)에는 안양시 이필운 시장이 세계 태권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제 2회 국제청소년영화제의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출연했다.

이필운 시장은 2014년 취임 이후 131개의 공약사업 중 86건을 완료하고 45건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도까지 75%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5대 과제 실천을 목표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인데 이는 과거 2004년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2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살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다시 되찾고자 함이라 전했다. 5대 과제로는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과 첨단창조산업 육성,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조성과 맟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그리고 안양천 명소화 사업이 있는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어린이집을 준공영화하고 있고 가족행복프로그램 운영,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필운 시장은 현장 행정을 원칙으로 하는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찾아가는 진심토크’를 2014년부터 현재까지 32회 진행하여 358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40건이 넘는 건의사항을 해결했으며 현재는 62건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 이어 국제 행사인 국제 청소년 영화제(9월 7일 ~ 9월 10일까지 4일간 개최)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자세한 내용은 8월 21일(월) 오후 5시 30분 이데일리TV [이데일리 초대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