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은 4일 사무처당직자 비례대표후보자 추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어서 추후 결선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무처 노동조합은 상향식 비례대표후보자 추천을 위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가지 모든 사무처당직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지만 과반 득표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61.2%였다.
남녀 각 상위 득표자 4인은 △봉종근 수석전문위원 △신미경 여성국장 △차순오 수석전문위원 △이달희 경북도당 사무처장 △차주목 경남도당 사무처장 △이승진 수석전문위원 △ 황규필 조직국장 △하윤희 사무총장 보좌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