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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은 대출 규제에 관해선 “가계부채 문제를 통제하기 위해서도 일정한 대출 규제는 불가피한 조치였다”면서도 “그것이 실수요자들에게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섬세한 손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를 열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은 사실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것”이라며 보유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 참석자는 “양도세를 매길 때 보유세 증가분은 삭감해주는 것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정부는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이르면 다음 주 세제와 금융, 공급 등을 아우르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진 의원은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하는 것에 “지금의 양상은 걱정스럽고 개탄스러운 면도 있다”며 “친소 관계나 과거 이력·파묘, 이런 네거티브성 경쟁으로 펼쳐지는 것 같아서 국민이 보기에 좋지 않다. 당의 미래를 놓고 볼 때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유시민 씨가 연일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엔 “그것이 거듭되고 표현도 대단히 거칠고 수위가 높다 보니까 오히려 역풍도 만만치 않게 있는 것 같다”며 “그 점은 당신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 정책 평가, 외교 잘했지만 부동산은 못했다[한국갤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40075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