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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2406억원, 기관이 205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443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재부각과 국제유가 급등, 소프트웨어 업종 약세가 겹치며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1%, 나스닥지수는 0.89%, 다우지수는 0.36% 각각 하락했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1% 상승하며 차별화 흐름을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달 31일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인텔의 어닝 서프라이즈도 확인되면서 미국 반도체 업종이 선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국내 반도체주의 변동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국내 증시는 단기 고점 피로감 속 미국·이란 전쟁 잡음, 간밤 미국 증시의 약세 등 요인이 장 초반 차익실현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아·현대모비스·현대로템 등 기업 개별 실적 이벤트에 업종·종목 간 순환매가 연출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는 업종별로 기계·장비(1.59%), 금속(1.02%), 일반서비스(1.00%), 의료·정밀기기(0.8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IT 서비스(-1.24%), 보험(-1.23%), 건설(-1.19%), 운송·창고(-0.65%) 등은 약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는 22만1500원(-1.34%),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122만9000원(0.33%)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1.39%), SK스퀘어(402340)(0.41%), 두산에너빌리티(034020)(1.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4.70%), HD현대중공업(329180)(2.03%) 등이다. 반면 현대차(005380)(-3.57%), 기아(000270)(-2.46%)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51포인트(0.55%) 오른 1180.82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1176.42에서 출발해 장중 1181.20까지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85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8억원, 24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이다. 시총 1위 에코프로(086520)는 15만6800원(-0.25%),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0만6500원(0.49%)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상승 종목은 알테오젠(196170)(0.42%), 삼천당제약(000250)(2.89%) 등이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67%), 리노공업(058470)(-1.22%), 에이비엘바이오(298380)(-1.56%), 코오롱티슈진(950160)(-1.70%), HLB(028300)(-1.50%), 리가켐바이오(141080)(-0.25%)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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