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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보좌진의 고통 따위는 신경 안 쓰고 강선우 의원을 계속 중용하겠다고 한다”며 “추미애 의원은 윤미향이 8·15 특사에 가장 적합하다고 감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완벽한 보수의 구원투수들”이라며 “우리 당이 극단의 분열을 멈추고 잘 싸운다면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10일 유튜브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 공개한 영상에서 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져 현역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민주당 의원을 언급했다.
노무현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 작가는 사상 첫 장관 인사청문회 대상 중 한 명이었다.
“강 의원 그거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거다”라고 운을 뗀 유 작가는 “내가 짐작하기엔”이라며 강 의원이 연고도 없는 선거구에 갑자기 뛰어들어 경선을 치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국회의원이 되고 보좌진을 짜는데 엉망으로 짠 거다. 그러면서 처음에 교체가 많았던 것”이라며 “그중에 한두 명이 사고 치고 일도 잘 못해서 잘렸는데, 그걸 익명으로 뒤에 숨어서 갑질한 것처럼 그렇게 한 거다”라고 말했다.
또 “지금 보좌진이나 과거 보좌관 했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인터뷰하면 기사를 안 실어준다”라고도 주장했다.
유 작가는 다른 출연자가 “이거 나가도 되냐?”라고 묻자 “나가도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8·2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당선 직후 강 의원에게 전화해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지난 9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강 의원 관련 “영어를 통역사처럼 잘해서 (당) 국제위원장 역할을 했는데, 오늘 (여기) 오기 전에 ‘국제위원장 유임’ 이렇게 써놓고 왔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강 의원 갑질을 폭로한 보좌진 색출에 나서고 있다”면서 피해자 마녀사냥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강 의원 갑질의 실체가 용기 있는 보좌진들의 폭로로 드러났지만, 민주당은 강성 당원을 중심으로 반성은커녕 오히려 진실을 말한 이들을 ‘수박(이재명 대통령 강성 지지층)’으로 매도하며 색출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을 당 국제위원장에 유임시키며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고 하는 당 대표의 인식이 이 모양이니 구성원들도 대표의 인사기준에 발맞추는 것”이라며 “가해자인 강선우에게 면죄부가 내려졌으니 마녀사냥은 당연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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