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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둘째날 오후 5시 기준 34.69%였고,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에는 29.67%였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54.39%로 1위를 차지했다. 전북 50.9%, 광주 49.92%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세종 38.53% 강원 34.87%, 제주 33.53%, 서울 32.43%, 대전 31.98%, 충북 31.95%, 경기 31.11%, 인천 31.08%, 충남 30.62%로 뒤를 이었다.
울산은 30.06%, 경남 29.92%, 경북 29.86%, 부산 28.78%다. 대구는 24.13%로 전국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