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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배기가스 발생이 전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또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작업이 가능하고 소형모델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좁은 골목길, 상가지역, 주거지역의 미세먼지와 분진을 청소하는데 효과적인 모델이다.
향후 리텍은 기업들의 산업현장이나 놀이공원, 동물원 등의 민수시장 판매는 물론 동남아와 러시아 등 해외시장 수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의 청소차들과 달리 주행소음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이 적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도로 상태에 따라 습식과 건식으로 작업선택도 가능하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경유 노면청소차 대비 연료비가 10분의 1 수준이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흡입 브러시 등 기본 소모품 외에는 엔진오일, 각종 연료필터와 같은 별도의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공기 재순환시스템을 적용해 청소 폭이 넓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흡입 성능과 적재함, 물탱크 용량도 강점이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지난 7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K마크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았다. 리텍의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연간 내수판매 100대, 해외판매 5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채경선 리텍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1톤 전기노면청소차는 그동안 디젤이나 압축천연가스) 엔진 등 내연기관으로 구동되는 노면청소 차량을 대신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장차량 분야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회사의 미래 전동화 로드맵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중대형 전기와 수소노면청소차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텍은 지난 1994년 설립돼 노면·터널청소차, 제설차, 하수구준설차 등 각종 도로관리 특수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도로 미세먼지 흡입차량 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텍은 최근 친환경 기조로 인해 기존 디젤 기반의 특장차를 압축천연가스로 이미 전환해 판매 중이다. 소형 특장차는 전기차, 중대형 특장차는 수소연료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구동기술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