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민간의 다양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환경 구축, 3D프린팅 및 드론 기술을 우선적으로 군에 접목시킨다. 또 개인 전투력 강화를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우수한 군용품을 개발·도입해 개인전투체계(워리어플랫폼)를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방부는 2019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현재 6개로 분산·운용중인 군수업무 관련 정보체계를 하나의 통합체계로 묶는 군수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빅데이터 분석기반체계를 단계적으로 군에 도입해 군수통합정보체계와 융합함으로써 군수업무에 특성화·과학화된 맞춤식 분석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미래 군수소요 예측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무기체계 도태 시기 결정 등 정책 의사결정 수단으로 활용해 전·평시 군수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무기체계의 장기간 사용과 다변화 등으로 단종되거나 조달이 어려운 부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혁신적 제조기술인 3D프린팅을 활용한 국방부품 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17년 12월 국방부와 산업부간 ‘국방-3D프린팅 융합·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방산업에 필요한 3D 프린팅 공동 기술개발과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산·학·연의 3D프린팅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10여개 품목을 우선 선정, 부품 생산에서 신뢰성 검증까지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군 내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군 장병의 신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과기부와의 ‘국방분야 3D프린팅 교육사업’ 으로 2018년 3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성과를 고려해 교육 대상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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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대자원 감소, 병력과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전력공백 우려를 불식하고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서 각개 장병의 전투력 발휘와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첨단기능의 전투피복, 전투장구 및 장비의 전력화를 추진한다. 국방부는 우선 2022년까지 민간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개선된 피복체계(Layering system), 한국형 궤도차량승무원 체계(Mounted Soldier System) 등 피복의 품질개선을 비롯해 33개 품목을 중점적으로 개선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피복·장구·장비의 경량화 및 모듈화 개발을 통해 개인전투능력을 확대한다. 2026년 이후부터는 전투원을 단위무기체계로 개발하는 단계로 전투체계와 통합된 지능형 개인전투체계의 발전을 통해 작전임무수행에 최적화된 우수한 개인전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