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한조사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스타 쉐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약 100여 명의 재학생들과 외부 초청자가 참석한 해당 세미나에서 서강헌 쉐프는 30여 년간 경험했던 경험담과 노하우, 제과제빵에 대한 철학을 함께 나누었다.
서강헌 쉐프는 2006년 세계 독일IBA 월드컵 제과제빵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SBS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출연해 왕중왕 챔피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책 ‘서강헌의 딜리셔스 초콜릿’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조사의 다음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본교 신범주 교수의 설탕공예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교 학생 외의 외부인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조사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