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재외투표 20.5만명 참여…등재 선거인수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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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5.05.26 18:04:21

중앙선관위 발표…美 3.8만·日 2.7만·中 2.1만 참여

뉴질랜드의 한인 예비 대학생이 20일(현지시간) 각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 투표에서 전 세계 첫 투표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제21대 대선서 ‘세계 1호’ 투표자 된 뉴질랜드 한인 김현서 양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사진=재외국민유권자연대)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서 20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재외투표에서 20만 526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선 명부등재 재외선거인수(25만 8254명)의 79.5%, 추정 재외선거권자(197만 4375명)의 10.4% 수준이다.

역대 재외선거 투표 현황.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륙별 투표자수는 △아주 10만 2644명 △미주 5만 6779명 △유럽 3만 7470명 △중동 5902명 △아프리카 2473명이다. 재외인구가 많은 주요 3개국의 투표 인원은 △미국 3만 8620명 △일본 2만 7453명 △중국 2만 848명이다.

(자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보내진다.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외교행낭의 재외투표수(회송용봉투)를 확인하고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6월 3일(화) 국내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다만, 천재지변·전쟁·폭동 등 부득이한 사유로 공관에서 국내로 재외투표지를 회송할 방법이 없을 때에는 공관에서 직접 개표한다.

한편,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재외선거인 등은 재외투표기간 마감일의 다음날인 5월 26일(월)부터 선거일인 6월 3일(화)까지 주소지 또는 최종주소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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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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