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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한국메세나협회가 기획한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루홀딩스, 설원량문화재단, 벽산엔지니어링, 아모레퍼시픽재단, 동성케미컬, CJ문화재단, 디엑스체인지 등 8개 기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포럼이 공동 후원한다.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 지원 프로젝트’는 국내 음악 인재의 해외 무대 진출과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첼리스트 최하영을 첫 번째 연주자로 선정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꾸준히 후원 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해외 주요 매니지먼트사, 음반사 등에 뛰어난 한국 연주자를 소개하기 위해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과 협력하고 있다.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은 1984년 뉴욕에 설립된 뒤 한국 연주자들의 미국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인 선우예권은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위촉한 음악계 자문위원들은 “(선우예권은) 재능과 성실함을 겸비한 탁월한 피아니스트”라며 “미국 클래식 음악계에 선우예권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선우예권은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판타지’, 쇼팽의 ‘뱃노래’,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다음날인 5월 3일에는 코리아 뮤직 파운데이션과 뉴욕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다.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장은 “선우예권의 무르익은 음악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한국 연주자들이 해외 무대에서 확고한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업의 지원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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