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재)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20일~21일 2일간 성수동에서 문화를 통한 공감과 연결의 장으로 외로움을 주제로 한 체험형 반짝 공간 <외:로움이의 집>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인, 과학자 등 각자의 고립과 극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감콘서트’, 외로움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체험 행사, 고립에서 연결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공간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지역문화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