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CNH(023460)는 당사 최대주주인 그래닛홀딩스가 CNH 지분 매각 및 경영권 인수 계약을 위한 양수도 조건 합의서를 블루문홀딩스와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블루문홀딩스는 그래닛홀딩스가 보유한 CNH 보통주 2491만8303주를 300억원에 매수하기로 합의했다.
회사 측은 “합의서는 지난 6월13일자로 체결했으며, 당사자들은 본 계약을 10영업일 이내에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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