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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슨트 해설을 가미한 온라인 영상 전시회 ‘아주 고백(go to 100) 전(展)’을 통해 혁신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의미를 더했다. 건자재, 금융-투자, 호텔, 자동차유통, IT등 각 계열사 신입 직원들이 100주년의 아주를 상상하며 제출한 의견 중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선정해 AI 드로잉 기술을 이용한 작품을 완성하고 실제 미술작품을 감상하듯 함께 즐겼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새해에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위기 속 성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