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인천국제공항의 면세점 입찰에 대기업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중국 CDFG 총 5개 업체가, 중소·중견기업에 경복궁면세점, 시티플러스, 디에스솔루션즈 총 3개 업체가 참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중순 입찰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 및 가격 개찰을 실시한 뒤 사업권별 2인의 특허심사 적격사업자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사진은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