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신안코스메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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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문지연 기자] 신안코스메틱이 중국 온라인 유명인사를 이르는 ‘왕홍(網紅)’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신안코스메틱이 일주일간 진행한 이 행사는 Cily와 Viola를 비롯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왕홍들이 참여했다. 왕홍들은 행사 내내 타오바오를 통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 정보와 사용 팁 등 각종 정보를 전달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번에 참여한 왕홍들은 특히 이른바 ‘커머스 왕홍’으로, 중국 현지에 화장품 정보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타오바오 생중계를 통해 제품을 직접 판매하기도 했다.
 | | 사진=신안코스메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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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코스메틱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내 시청자 수 60만명을 돌파했으며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2만여건의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신안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되는 왕홍을 통해 홍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한국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으로 돌아간 왕홍들이 현지에서도 꾸준히 타오바오 생중계를 통해 제품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