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해 수주액이 198억3400만달러로 전년대비 27.52%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조선이 34.90%줄어든 61억9200만 달러, 해양이 7.66%줄어든 60억500만달러, 플랜트는 71.43% 감소한 12억5600만달러, 엔진기계는 17.69% 감소한 19억960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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