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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인증 및 항목 확대를 계기로 의약품 개발에 필수적인 안전성 평가부터 의료기기 비임상 평가까지 폭넓은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확보한 GLP 인증 항목을 기존의 안전성 평가 및 정밀 분석 서비스와 결합해, 고객사의 개발 단계별 목적에 맞춘 맞춤형 비임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디티앤씨알오는 GLP 및 Non-GLP 체계를 바탕으로 의약품·의료기기의 유효성·안전성 평가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자체 동물시험시설과 첨단 정밀 분석장비 등 고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험물질의 특성에 맞춘 평가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특히 의약품 분야에서는 본격적인 GLP 독성시험 착수 전 시험물질의 특성과 체내 노출도를 미리 검증하는 단계를 지원한다. 난용성 합성의약품의 경우 개발 및 생산 규모 확대 과정에서 결정형 변화에 따른 용해도와 노출도 변동성이 큰 만큼, 특성 확인부터 제형 전 단계(preformulation), PK(약동학) 평가, DRF(용량상승시험) 및 TK(약동학적 독성) 스크리닝 등 단계별 검토 프로세스를 강화했다.
분석 서비스 부문 역시 비임상시험에서 확보되는 시료와 데이터의 활용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DRF·TK 시험 시료를 활용한 대사체 분석을 포함해 LC-HRMS(고해상도 질량분석기) 기반의 정성·정량 분석, 비임상 TK 시료 기반의 초기 MIST(인체 주요 대사체) 평가 지원 등 다각화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의료기기 분야 역시 강화된 GLP 인프라와 열화상 카메라, C-arm, 초음파 장비 등 전문 장비를 결합해 유효성·안전성 평가 체계를 고도화했다. 디티앤씨알오는 신규 GLP 항목을 기존 효능평가 및 분석 솔루션과 연계해 비임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디티앤씨알오 관계자는 “이번 GLP 시험 범위 확대로 의약품과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변화된 비임상 평가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과 시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분석 역량을 지속 확장해 고품질 비임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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