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미국 CES서 홍보관 개관…AI도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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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6.01.08 10:50:54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개관해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인천의 도시 전략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North Hall)의 인공지능(AI)존에 139㎡ 규모로 조성했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도시’ 비전을 전면에 내세워 도시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

‘목적지 인천, 스마트도시에서 AI 도시로’를 주제로 구성된 홍보관은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 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삶터, 제조·물류·식품·의약 등 산업현장을 혁신하는 일터, 콘텐츠·경험을 창조하는 놀이터 등 3개 테마존으로 운영했다. 여기서는 도시 생활·산업·문화 전반에 적용되는 AI 기반 도시 서비스와 혁신 모델을 체계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홍보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도시·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 AI 도시 포럼’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가 구상하는 차세대 AI 도시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의 교류 세션을 통해 양 기관이 추진해 온 경제개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지원, 기술 실증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경제청은 국제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7일에는 ‘CES 2026 인천의 밤’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참가기업과 해외 기업·관계자 간 파트너십 논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8일에는 참관단을 대상으로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해 바이어·투자자와의 1대 1 비즈니스 미팅 등을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이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온 미래 성장 도시에서 AI 도시로 도약하는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앞으로도 인천이 세계 AI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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