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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일 수자원관리이사는 “차바, 미탁 등 가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례가 많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사는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태풍 경로 모니터링 △농업기반시설 배수시설 관리 △예찰 강화 등 태풍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 9개 본부· 93개 지사 모두 참여
시설물 상황 공유·비상시 대비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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