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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5년 대구 이전 이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구서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2010년 대구 서구지역에 설립한 취약가구 지원 기관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초청 로봇 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건강 가정 문화 확산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