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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후보는 36.95%(3180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낙선했다. 앞서 정의당은 19일 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대표단 선출선거 결과 이 전 의원이 49.91%의 득표율로 과반을 얻지 못해 김 후보와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했고, 2017년 4기 당대표를 지낸 바 있다.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 대선 후보에 출사표를 냈지만, 결선 투표 끝에 심상정 후보에게 석패했다.
정의당 7기 당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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