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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후보자는 1670명 중 정치신인이 716명(42.9%), 여성이 358명(21.4%), 청년이 129명(7.7%)이다.
또 국민의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을 예우하고 장애인과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65세 이상246명, 장애인 65명을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후보자는 기초단체장 43명, 지역구 광역의원 68명, 지역구 기초의원 135명이다. 장애인 후보자는 기초단체장 1명, 지역구 광역의원 19명, 지역구 기초의원 45명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7명, 기초단체장 194명, 광역의원 734명(지역구 666명·비례 68명), 기초의원 1980명(지역구 1670명·비례 310명) 등 총 2925명을 공천했다.
6·1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 추천도 완료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안철수·대구 수성구을 이인선·인천 계양구을 윤형선·강원 원주시갑 박정하·충남 보령시서천군 장동혁·경남 창원시의창구을 김영선·제주 제주시을 부상일 등 7명이다.
국민의힘은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이기는 공천, 지역 일꾼을 발굴하는 풀뿌리 공천,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모시는 혁신공천에 활동목표를 뒀다”며 “전국 각지의 국민의힘 일꾼들은 환상의 호흡과 팀워크로 중앙에 이어 지방권력 교체를 이뤄냄으로써 진정한 윤석열 정부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