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김나리 기자I 2022.03.25 19:36:40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하나금융지주(086790)=이사회 결의를 통해 함영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 또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가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9244억4500만원 규모의 차입금 실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9%에 해당하는 금액.

대우건설(047040)=서울시 성동구 행당제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2192억2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9% 규모.

한국콜마(161890)=최현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한국콜마홀딩스(024720)=안병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삼성물산(028260)=삼성전자 평택사업장 P3 FAB동·복합동 하부서편(Ph1)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1조7465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78%에 해당하는 규모.

HDC현대산업개발(294870)=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100억원 규모의 차입금 실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6%에 해당하는 규모.

삼성SDS(018260)=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보유 주식 총 301만8860주를 처분했다고 공시. 지난 22일 1인당 150만9430주씩 시간 외 매매 방식을 통해 주식을 매도했으며 처분 단가는 주당 12만7680원. 두 사람이 보유한 삼성SDS 주식은 각각 151만1584주(1.95%)로 감소.

퍼시스(016800)=박광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하며 배상돈, 박광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부광약품(003000)=유희원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하며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

GS건설(006360)=토지담보 한도대출을 통해 2500억원을 차입했다고 공시. 차입금은 자기자본 대비 5.8% 규모. 차입목적은 한도대출 확대를 통한 유동성 여유분 확보.

흥국화재(000540)=임규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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