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게임즈,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크’ 서비스 개시

김정유 기자I 2021.08.18 16:34:51
사진=조이시티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조이시티는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타임어택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북미 코믹스 스타일의 모바일 타임어택 카드 RPG다. 만화책 세계로 들어가 다양한 카드를 선택 및 조합해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된다.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 제작진이 개발을 담당했다.

신상현 모히또게임즈 디렉터는 “코믹스 브레이커는 모히또게임즈가 가진 색채와 장점이 잘 녹아든 게임”이라며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인 만큼, 글로벌 유저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믹스 브레이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영웅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초월 도전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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