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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기업도 일본 의존 반성하고 기술자립 위해 단단히 마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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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9.08.07 14:58:20

7일 위안부 사진 전시회서 이재용 부회장 결정 언급
“안일한 일본 의존 반성한다더라… 온 국민 힘 모아 전화위복”
“아베 정부 양심 없어, 당정이 적극 나서 대비하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재성 일본특위 위원장과 함께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제징용, 위안부 피해자 사진전시회에 참석, 전시물을 보고 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극일 의지를 다지며 기업의 결정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 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모 그룹은 회장이 직접 나서서 그동안 안일하게 일본에 의존해온 걸 반성하고 기술 자립을 하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더라”라며 “일본이라는 넘어야 할 산, 건너야 할 강을 건너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갈등 중인 한일관계에 대해 “과거 일본의 정치인은 일말의 양심이 있었으나 아베 정부는 극우처럼 역사를 부정하고 표현의 자유마저 유린하고 있다”며 “당정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비장한 각오로 임해 우리 기업이 불안해하지 않고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정부와 기업 그리고 온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는 만큼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지금의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위안부 사진전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비해 발족한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일본특위)가 열었다. 최재성 일본특위 위원장은 “사진전을 통해 일본이 왜 경제침략을 했고 한국에만 그런 태도를 보이는지 읽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보편적 인권을 상기하고 양심의 문제를 저버린 일본 문제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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