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아시아나항공(020560)은 27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윤영두 대표는 퇴임했다.
▶ 관련기사 ◀
☞박삼구 회장, 4년만에 아시아나 사내이사로 복귀
☞금호가 또 형제갈등…아시아나 주총 앞두고 의결권 제동
☞아시아나, 상호출자 해소위해 금호산업 주식 전량 매각(상보)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