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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핸드타올과 화장지는 사용량 관리가 어려운 대표적인 소모품으로 꼽힌다. 평판형 핸드타올이나 토출량을 제어하는 기능이 없는 일반 화장지의 경우 과다 사용과 외부 반출, 도난 등이 발생하기 쉬워 실제 사용량과 소모 속도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한킴벌리는 병원, 오피스 빌딩,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자사 제품을 도입하고 고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사용량 절감 및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크리넥스 롤 핸드타올’은 한 장씩 배출돼 과다 사용을 줄이는 디스펜서 구조에, 연속 사용 시 두 번째 장부터 배출 길이를 10% 줄이는 기능을 더했다. 이를 통해 고객 테스트에서 자사 폴디드 타올 대비 평균 사용량을 49.1% 절감했다. 한 장씩 뽑아 쓰는 ‘크리넥스 센터풀 화장지’는 말아 쓰는 자사 점보롤 형태의 화장지 대비 평균 사용량을 50% 이상 절감했으며, 추가로 지난해 유한킴벌리 사용자 테스트에서는 자사 점보롤 화장지 대비 사용자당 평균 1㎡의 사용 길이 절감 효과도 확인됐다.
유한킴벌리는 제품 공급을 넘어, 구매 및 시설 운영 담당자의 데이터 기반 예산 최적화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유한킴벌리 소모품 예산 최적화 워크북’과 ‘위생용품 비용 절감 가능액 계산기’를 활용하면 크리넥스 롤 핸드타올과 센터풀 화장지 도입 시 동일 업종 및 규모의 평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비용 절감액과 사용량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글로벌 제지산업 평균값과 유한킴벌리가 축적한 고객사 사용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결합해 개발됐다.
유한킴벌리 B2B 커스터머마케팅 담당자는 “구매·시설 운영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착안해, 소모품 예산 절감 가능성을 실증적으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설 이용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솔루션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