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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침입 사실을 인지한 직후 외부 사이버보안 전문가와 함께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12일 조사 결과 고객의 이메일 주소, 일부 고객의 이름, 성별 등 개인정보가 영향을 받았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언더아머는 모든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니며, 금융·결제 카드 정보나 고객 비밀번호 등 중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해당 사건으로 인해 고객의 개인정보 도용이나 사기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언더아머는 “이번 사건 이후 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관련 법적 의무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감독기관에 보고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하거나 링크 클릭, 첨부파일 열람을 유도하는 의심스러운 연락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언더아머는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