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거래일 대비 2300원(3.43%)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만1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기준 주당 300원으로 총 약 1744억원 규모이며, 주식배당은 보통주 기준 주당 약 0.0073주로 약 2909억원 규모다. 현금·주식배당을 합친 총 배당 규모는 4653억원으로, 현금배당만 실시했던 지난해(1467억원)의 3배를 웃돈다. 배당기준일은 3월 17일이다.
자사주 소각 규모도 확정했다. 보통주 1176만9326주, 종류주 17만8482주를 오는 27일 소각할 예정이다.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합한 2025사업연도 총 주주환원 규모는 약 6354억원으로, 당기순이익 약 1조5000억원 대비 주주환원 성향은 4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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