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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협력사에 출산·장학금 지원 제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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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25.09.01 14:20:46

1인당 50만원 출산축하 선물
임직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이 협력회사의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과 출산축하 선물 지원 제도를 신규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협력사와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대우건설은 올해 현장 관리·품질·안전 평가 결과가 우수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50개사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3년 이상 재직한 협력사 직원 중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사 내부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협력사 임직원 출산 축하 선물 지원 제도도 시행한다. 정규 등록사 중 신청일 기준 계약이 진행 중인 중소 협력사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출산 시 출생아 1인당 5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선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물은 유모차, 힙시트 아기띠 등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장학금 및 출산축하 선물 지원 제도는 대우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동반성장 경영 정책의 일환이다. 대우건설은 이미 14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필요할 경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우수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분야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최우수 협력사에게는 계약 우선권 부여 및 계약이행보증금 감면 등의 실질적인 인센티르를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및 출산 축하 선물 지원은 협력회사 임직원의 복지를 직접 지원하는 첫 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금융,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 지원을 이어가며 협력사와의 진정한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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