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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선 예약 뒤 '노쇼' 못합니다"…市, 피해 예방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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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8.21 11:22:38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최근 각종 인터넷 글이나 SNS에 게시돼 보는이들의 공분을 사게하는 음식점 ‘노쇼’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파주시가 지자체 차원의 사고 예방을 안내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파주시는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예약 부도, 이른바 ‘노쇼’(NO-Show)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문자 홍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 전략은 예약 부도로 상인들이 입는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노쇼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매 주말을 전후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안내 문자에는 △‘예약할 땐 예약금 10%’ 캠페인 안내 △예약 부도 관련 사기 피해 사례 △신고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시는 시청이나 파주시외식업지부의 누리집, 관내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에 노쇼 예방 영상을 송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예약 부도 사기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 피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파주경찰서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노쇼는 소상공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심각한 문제”라며 “시민의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건전한 예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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