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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생 활력의 출발점은 바로 일자리”라며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들의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과업 중심, 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발표한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담긴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구축,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청년·여성 등의 정책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도 강조했다.
이어 김 차관은 인근 음성 품바축제 현장으로 이동해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지 의견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5~6월중 전국 각지에서 지역축제가 집중 개최된다”며 “이들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