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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 발전사도 한눈에..화학연 홍보관 '케미아트리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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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2.11.14 14:44:50

화학연 정문 개방형 공간 ''디딤돌플라자''에 조성
미디어아트·인터렉티브 월로 화학 콘텐츠 체험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화학산업 종사자나 화학에 관심있는 국민들이 미디어아트, 쌍방향 체험 방식 등을 적용해 표현한 화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한국화학연구원이 새로 구축한 홍보관 ‘케미아트리움(ChemiAtrium)’이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 견학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케미아트리움’은 약 67.5평 규모로 화학연 정문에 있는 개방형 공간인 ‘디딤돌플라자’ 1층에 조성됐다. 화학(Chemistry)과 중앙홀(Atrium)을 합친을 합성어로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화학기술의 역할과 비전,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류 문명 속 화학 발전사를 통한 화학의 가치를 강조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홍보관은 △문명과 화학 △재미있는 KRICT △삶과 화학 △케미라운지 등 네 개 주제로 구성됐다.

‘문명과 화학’ 코너에서는 화학연이 연구·기술개발로 이끌어나가는 비전을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한 미디어아트로 연출했다. 주요 화학사와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사, 화학연의 비전, 케치프레이즈를 소개한다.

‘재미있는 KRICT’ 코너에서는 미국 화학재단에서 그림으로 표현한 원소주기율표를 터치해 원소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도록 쌍방향 형식의 ‘인터렉티브 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화학연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삶과 화학’ 코너에서는 생활 속에 발견하는 화학연의 연구성과를 QR코드 스캔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구를 상징하는 원형 스크린을 눌러 탄소중립, 자원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화학공정 등 지구를 위한 화학연의 노력과 연구성과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케미라운지’ 코너에서는 휴식, 강연, 소규모 문화행사를 할 수 있다.

이 밖에 ‘화학연 창립기념 연구대상’을 받은 연구팀과 화학연에 근무한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키오스크로 소개하는 ‘KRICT를 만드는 사람들’과 ‘KRICT를 빛낸 기술들’ 코너도 마련됐다.

이미혜 화학연 원장은 “지구 온난화 등 글로벌 환경 이슈 해결을 위한 화학연의 주요 연구성과를 전시할 계획”이라며 “화학기술이 생활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고, 세상의 모든 곳에 화학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학연 ‘케미아트리움’ 개관식에 참석한 화학연 경영진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화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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