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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1억5842만원"

손의연 기자I 2022.10.12 15:54:51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의 부분 변경 모델
10월 17일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판매 시작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10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The future of the luxury class)’를 보여주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한 파워트레인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는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9 kg.m를 발휘한다.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3km/l이다.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은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 향상된 핸들링을 가능케 한다. 전체 중량은 감소했지만 강도와 강성을 향상시켜 주행 안전성과 연비 효율을 높였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집약한 다양한 안전·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뱅앤울롭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에 탑재된 태블릿인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 ‘릴렉세이션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탑재했다.

센서와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지능형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자를 지원하며 차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차량과 운전자, 네트워크 간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와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억5842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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