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커피에반하다, 울산에 934번째 매장 오픈

(사진=커피에반하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는 최근 934번째 매장으로 울산삼남교동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 석남사 부근에 위치한 커피에반하다 울산삼남교동점은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많은 20대 초중반 자매 점주가 공동 운영한다. 본사로부터 다양한 베이커리를 고루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톨 사이즈 가격으로 그란데 사이즈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벚꽃이 화사한 계절을 맞아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일주일 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월 20여 개의 매장이 지속해서 오픈 준비 중이며 연내 1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다양한 가맹점 및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