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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기 4519곳 △서울 2036곳 △인천 801곳 등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수도권이 전체의 75.7%(7356개)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강원 1027곳 △제주 318곳 △울산 411곳 등이 관내 모든 학교를 원격으로 전환했다. 이밖에 △경북 392곳 △충남 98곳 △충북 57곳 △전남 46곳 △대구 7곳 △대전 4곳 △부산 2곳 △세종·전북 각 1곳 순이다.
코로나19 학생 신규 확진자는 전날 51명 늘었다. 다만 지난 19일 2명, 21일 2명, 22일 19명 등 확진자가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전날 집계와 비교해서는 총 74명 늘었다. 교직원은 8명이 전날 확진됐다. 지난 22일 확진된 2명까지 포함하면 전날 집계 대비 총 10명 늘었다.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2676명, 교직원은 483명으로 합계 31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