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5일 엔저 흐름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50%(101.13) 오른 2만397.58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672.82로 0.49%(8.21) 상승했다.
엔저 흐름이 이어지며 일본 수출주의 숨통을 틔웠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2시47분 기준 달러당 112.24~112.25엔으로 전날 마감보다 0.21%(0.24엔)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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