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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SRT 개통식을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SRT는 수서역을 출발해 동탄역, 지제역을 지나 평택의 한 지점에서 현재 KTX가 다니는 경부고속선으로 합류한다. 수서~평택 간 구간은 총 61.1km에 이른다. 또 수서역과 동탄역은 새로 지었고, 지제역은 기존 역사를 확충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SR이 운영하는 SRT 개통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던 KTX와 함께 간선철도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이로 인해 운임 인하와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실제로 SRT 운임은 기존 대비 10% 인하된다. 각 구간의 할인 전 운임은 △수서~부산 5만 2600원 △수서~광주송정 4만 700원 △수서~목포 4만 6500원으로 KTX보다 평균 10% 저렴하다.
또 SRT를 이용할 시 앱을 통한 승무원 호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RT 개통으로 주말 기준 고속열차 운행 횟수가 기존 269회에서 384회로 43% 증가해 서비스 수혜 대상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루 왕복 기준으로 △수서~부산 구간을 80회 △수서~광주송정을 22회 △수서~목포를 18회 운행한다.
한편 개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호인 국토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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