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피는 지난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 지정 해제 결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45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유지해 관련 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15개 코스닥 상장사 중 가장 먼저 정상화 단계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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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관리종목 지정 이후 자사주 취득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진행했다. 지난 7월 새 경영진을 구성한 뒤 경영진의 자사주 취득과 신사업 인수합병(M&A)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내놨다.
향후에는 모회사 우진비앤지(018620)와 협업해 기능성 펫푸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진비앤지가 보유한 제약·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특허 유산균을 적용한 기능성 제품군을 늘리고 수익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미주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과 신사업 인수·합병(M&A)도 추진한다. 우진비앤지의 검증된 제약·바이오 기술을 오에스피의 프리미엄 펫푸드에 이식해 ‘특허 유산균’ 기반의 고부가가치 기능성 라인업을 확대하고,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신규 경영진을 구심점으로 한 전사적인 책임경영 이행이 시장의 신뢰를 되찾으며 관리종목 리스크를 조기에 털어낼 수 있었다”며 “입증된 재무 안정성과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미주·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신사업 M&A에 역량을 집중해 시가총액 1000억원 시대를 여는 밸류업 성과를 증명해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