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아미코젠(092040)은 자회사 아미코젠 중국 바이오팜유한공사 지분을 산동중딩바이오텍유한공사에게 547억원 규모로 양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총 자산 대비 11.72%에 해당한다. 지분 비율은 14.36%이다. 목적은 중국 증시 상장 및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양도예정일자는 2025년 6월 30일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