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현재 경기도 안양시, 파주시, 이천시, 충남 천안시, 경남 남해군, 부산 해운대구, 제주도 제주시 등 전국 37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태료 확인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개인정보 노출 없이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등 운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에 리콜정보가 발생하면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는 리콜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은 그동안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개발해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기업 사례로 소개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휘슬은 활용 가치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접목해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한 교통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