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음반사, 제작사 등과 협력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NFT를 결합한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월드 블록체인 써밋은 지난달 23~24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이더리움 두바이는 지난달 29~31일까지 진행됐다. 행사에는 코인베이스, 리플, 바이빗, 메타마스크, 컨센시스, 클레이튼 등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과 거래소, 정부 부처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조 연사로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펠라즈는 두 행사 모두에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했다. 특히 지난 24일 월드 블록체인 써밋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과 함께 연사로 스피치에 나서며 웹 3.0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NFT 에코시스템’ 펠라즈의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펠라즈 관계자는 “NFT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며, 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내는 진취적인 아티스트들을 만나봤다”며 “앞으로 웹3.0 공간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NFT 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타지오는 NFT 플랫폼 펠라즈와 파트너쉽을 통해 웹3.0 엔터테인먼트 시대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첫 번째 NFT 컬렉션을 준비하고 있다. 판타지오와 펠라즈의 첫 번째 NFT 컬렉션은 오는 5월 중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