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ip] 송년파티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대담한 분위기 변신

정선화 기자I 2017.12.14 15:28:08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과 특별한 만남을 위한 색다른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의욕이 과해 눈과 입술, 피부를 모두 강조한다면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한 ‘과잉 메이크업’이 되기 쉽다. 연말 메이크업은 포인트 메이크업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

조성아뷰티가 연말을 위해 ‘원 포인트 시선 강탈 연말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반짝이면서도 그윽한 그라데이션으로 눈매를 강조한 트윙클 코랄 메이크업,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레드 립이 돋보이는 스노우 화이트 메이크업 등 상황별 최적화된 메이크업으로 평소와 다른 대담한 변신에 도전해 보자.

사진=조성아뷰티 제공 (16브랜드 16 아이매거진 에브리데이, 조성아22 바운스업 팩트 멜로우 코튼, 16브랜드 16 핑거펜 피치봉봉 사용)

▲ 송년회를 위한 고혹적이고 우아한 ‘트윙클 코랄 메이크업’

사회적인 체면이 중요시되는 동창회나 회사 송년회 자리에서는 고혹적인 눈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는 ‘트윙클 코랄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트윙클 코랄 메이크업’의 핵심은 부자연스럽고 두꺼운 아이라이너 대신 부드러운 깊이감을 더하는 펄 음영 섀도우를 활용하는 것이다. 펄 음영 섀도우는 자연스럽게 입체감 있는 눈매를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반짝이는 펄로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16브랜드의 16 아이매거진 에브리데이는 눈에 자연스럽게 음영을 주고, 반짝거리는 트윙클 펄로 화려한 눈매를 완성해 트윙클 코랄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발색량 조절이 쉬운 특수 브러쉬가 내장되어 평소 아이 메이크업에 서툰 사람들도 마치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받은 것처럼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피부와 립은 매끈하고 가볍게 조성아 22의 바운스업 팩트 멜로우 코튼으로 건조한 겨울 날씨에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보자. 16 핑거펜 피치봉봉은 빛 바랜 장미에 옅은 피치빛이 감도는 컬러로, 맑고 채도 높은 립이 고혹적인 아이 메이크업과 쉽게 조화를 이룬다.

사진= 조성아뷰티 제공 (조성아TM 씨앤티 마스터 글램 시즌2, 조성아22 플레이버풀 헤나립스 레드뱅 사용)

▲ 연말 데이트는 백설공주처럼 청순한 ‘스노우 화이트 메이크업’

남자 친구와 둘만의 시간을 위해서는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을 강조한 청순하고 로맨틱한 메이크업이다.

조성아TM 씨앤티 마스터 글램 시즌2는 천연 진주에서 유래한 오로라 캡슐로 깨끗하면서도 생기 가득한 광채 피부결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눈 밑, 팔자 주름, 미간 등 푹 꺼지고 칙칙해 보이기 쉬운 부위를 고영양 보습 성분이 매끈하게 채워 어느 각도에서든 완벽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데이트에도 붉은 입술을 선명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투처럼 오랜 시간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고발색 립스틱 조성아22 플레이버풀 헤나 립스를 추천한다. 풍부하게 함유된 피그먼트가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며, 또렷한 컬러가 변함 없이 유지된다. 특히, 레드 뱅(Red Bang) 컬러는 정통 레드 색상으로, 피부를 더욱 뽀얗고 화사하게 밝혀준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