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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조류사 관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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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07.28 16:55:59

농식품부, AI 위기경보 심각→주의단계로 하향 조정
방역조치는 AI 특별대책기간 준하는 수준 유지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대공원은 지난 6월 7일 전면 중단했던 조류사 관람을 2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조정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대공원은 “농식품부의 결정에 따라 관람을 중지했던 조류사의 관람을 재개한다”며 “홍학사, 열대조류관, 가금사, 맹금사 등은 이전과 같이 근접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설공사 중인 황새마을, 공작마을, 큰물새장은 시설공사를 마치고 관람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공원측은 조류사 관람을 재개해도 AI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외부로부터의 AI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차량소독실을 24시간 지속 운영하고 동물원 출입자 소독을 위한 소독실도 지속 운영키로 했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국가 AI 위기경보가 완화됨에 따라 조류사를 재개장한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초록의 숲 속에서 더욱 풍성한 동물원을 안심하고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그동안 실시한 조류 AI 분변검사에서 모두 음성(181건) 결과가 나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분변검사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6월 7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관람을 중지했던 조류사를 28일부터 재개장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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