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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탐지-식별-무력화’라는 안티드론 3단계에 맞는 다양한 드론탐지식별 장비 및 드론 무력화 제품군을 전시한다.
독일의 디드론(Dedrone)에서 개발한 ‘드론탐지솔루션 라디오주파수 탐지기’는 최대 반경 1km에서 운용되는 드론의 라디오통신을 경보한다. 전세계 민수용 드론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DJI 제품 등 대부분의 드론 라디오통신 플랫폼을 식별할 수 있다. 네덜란드 로빈레이더(Robin Radar)의 ‘엘비라 시스템’은 드론 탐지 전용 레이더로 반경 1.1km 내 드론의 침입을 자동으로 식별하여 경보할 수 있다. 라디오주파수 탐지기 외 드론 고유의 외형과 프로펠러 소리를 감지해 드론을 식별하는 복합센서 ‘드론트래커’도 선보인다.
드론을 탐지한 이후 대응책도 다양하게 소개한다. 지난해 유튜브에 티저영상이 공개된 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영국의 신생기업 오픈웍스(OpenWorks)에서 개발한 드론 포획용 그물 바주카포 ‘스카이월’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최대 100m 거리에서 침입하는 드론을 향해 자동으로 조준되는 그물포를 발사하여 드론을 포획하며, 포획 직후 낙하산이 펼쳐져 연착륙을 유도한다. 이는 드론의 포획으로 인한 지상에서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장치로 발표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의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드론 무력화 솔루션도 함께 공개된다. 드론을 포획하기 위한 그물을 장착하고, 드론 탐지경보 시 자동으로 이륙 자율주행을 통해 드론을 낚아채고 제3의 안전지대에 착륙할 수 있는 드론스내퍼가 전시된다. 또한 드론의 라디오통신을 교란하여 드론의 비행을 저지하는 전파교란장비도 국산제품으로 소개된다.
STX 관계자는 “민간용 드론시장의 급격한 팽창과 더불어 불법적인 드론 오남용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최근 불안정한 모습이 가중되고 있는 북한 역시 지속적으로 무인기 전력을 증강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안티드론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BIS는 2015년 안티드론 시장규모가 약 1억 9000만 달러였으며 2021년까지 매년 12.5%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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