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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경기도지사 전략공천 시사..."전략적 결정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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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6.03.24 10:21:50

24일 페이스북에..."상징성 파급력 큰 지역"
양향자·함진규 전 의원 외 다른 인물 배치 시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4일 중량감 있는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경기도 지사 공천과 관련해 “그 책임의 무게를 알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출사표를 던진 양향자 전 의원, 함진규 전 의원을 대신에 다른 인물을 배치하는 전략공천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24일 페이스북에 “경기도는 그 상징성과 파급력이 워낙 큰 지역이기 때문에 단순히 후보 개인의 경쟁력만으로 결론을 내릴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는 관리형 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 수도권 전체 선거 구도를 흔들 수 있는 지명도와 상징성과 확장성, 그리고 국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이 때문에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재 검토 중인 후보들에 대한 평가를 존중하되, 필요하다면 선택의 폭을 더 넓히는 방안까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 수도권 전체 전략, 선거 판세, 그리고 국민 눈높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쟁력 있는 구도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공천관리위원회는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겠지만,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는 주저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지사 공천은 누가 나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이 선거를 어떻게 뒤집을 것인가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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