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 사랑재에서 자녀 결혼식을 진행했을 뿐 아니라 모바일 청첩장에 카드 결제 기능을 넣거나 피감 기관에 화환을 받는 등 공직자의 윤리에 크게 벗어나는 행동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딸 결혼식을 두고 양자 역학 공부로 바쁘셨다는 최민희 위원장님께 묻는다”며 “딸 결혼식조차 유튜브로 인지하셨다니 이렇게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화환을 요청할 시간은 어디에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또 “위원장님 아이디(ID)로 결혼식장이 예약되고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화환까지 준비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국회 국정감사 시기에 딱 맞춰 결혼식을 잡았고, 수많은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결혼식장을 찾았다”고도 부연했다.
우 의원은 “공적 지위를 사적 행사에 끓여놓고는 황당한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국민의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가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 의원은 “지금이라도 최 위원장은 축의금 내역을 공개해야 하고, 부당하게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돌려주거나 돌려받지 않을 경우에는 제3자에 기부해야 한다”며 “어려운 청년들에게 기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 의원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책을 발표한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 고위참모나 이찬진 금감원장 등 주요 인사가 강남 3구 부동산을 보유했다고 언급하며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일수록 더 높은 도덕성과 자기 절제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지금 민주당은 변명으로 일관하며 오히려 국민들을 가르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양자 역학보다 어려운 것이 국민의 상식인가. 국민은 더 이상 이런 변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최 위원장과 이찬진 금감원장은 스스로 행위가 공직자로서 자격에 합당한지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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