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2일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The Art of Jewellery :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 기자공개회에서 모델들이 발레리오 벨리의 'CROSS'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CROSS'는 예수가 죽음을 맞이한 성 십자가(True Cross,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실제 십자가 유물)의 나뭇 조각이 십자가와 받침대 사이의 작은 십자가에 담겨 있다.
카즈미 아리카와의 컬렉션 208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전시된다.